자바 커피빈

자바의 상표는 원래 오크(떡갈나무)였는데 상표권 분쟁으로 개발자들이 많이 마신 커피로 바뀌었다. 이후 만들어진 객체 들이 서로 연관관계 없이 흩어져 있는 모습이 커피콩이 흩어진 모습과 비슷했고 그것을 한 실행파일로 모아 압축 시킨 것이 커피콩(Bean)을 병(jar)에 담아둔 것과 비슷해서 각각 그런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자바의 이름도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서 나는 자바커피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후 빈은 자바의 생성된 객체이면서 주로 스프링프레임워크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백본을 형성하는 중심 객체을 부리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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